대방건설, 신사옥 출근길 콘텐츠 공개
대방건설이 고객 소통의 일환으로 출근길 브이로그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대방건설은 MZ세대 등 다양한 연령과 소통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공식 소셜 미디어를 개설하여 온드 미디어 강화에 힘쓰고 있다.

대방건설 홍보팀 관계자는 “재작년부터 SNS로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며,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로 고객의 취향을 공략하고, 대방건설 신사옥 출근길을 소개하고자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고,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방건설은 경기도 기반의 대형건설사로, 사옥은 서울 강서구에 자리 잡고 있다. 국내 시공 능력 평가 14위를 기록했으며,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3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 대기업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 상품 선정에서 4개 부문 ‘2023 우수디자인(GD) 상품’으로 선정됐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