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대방 엘리움’ 주거용 오피스텔, 오늘까지 청약 진행
대방산업개발은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주거용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오늘(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탄역 대방 엘리움 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63㎡와 82㎡의 아파트 464가구와 전용면적 85㎡와 86㎡의 오피스텔 88가구, 총 552가구로 조성되었다.

오피스텔은 전용 85·86㎡ 로 3~4인 가구가 거주 가능한 주택형으로 조성되며, 전용 85㎡OA의 경우 거실이 4.2m로 넓다. 전용 86㎡OA는 일반 아파트와 유사한 4베이 3룸 구조를 적용했다. 전타입에 기본으로 팬트리, 드레스룸, 발코니(서비스 면적) 등이 제공된다.

또 무상(한시적)으로 광폭(원목)마루 또는 폴리싱타일 바닥재와 인테리어 벽체가 시공되고, 주방에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세라믹타일 마감이 적용된다. △전실 FCU에어컨 설치 △외산수전(그로헤) △스마트 오븐 △13인치 고급 월패드 등도 제공된다.

청약통장과 가점이 필요 없고,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계약금 5% 및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한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늘까지 오피스텔 청약을 실시하고, 16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18일~19일 진행된다.

한편, 지난 9일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아파트가 평균 626.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3,395대 1'로 전용면적 82㎡A 기타경기에서 기록했다. 화성시 거주자뿐만 아니라 다른 경기도 및 서울 거주자들까지 대거 지원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