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한경BUSINESS '아침이슬' 김민기 암 투병 중 별세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공유옵션 더보기 공유하기 페이스북 엑스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다음카페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407229726b URL 복사 네이버 채널 구독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폰트크기조정 폰트크기 가장 작게 폰트크기 작게 폰트 기본크기 폰트크기 크게 폰트크기 가장 크게 입력2024.07.22 10:20 수정2024.07.22 10:20 김영은 기자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을 30여년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을 배출해 온 김민기 대표가 21일 세상을 떴다. 향년 73세.학전은 22일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고인은 ‘아침이슬’ 같은 명곡을 만든 작곡가이자, 학전 소극장으로 대학로 문화를 바꾼 공연 기획자였다.고인은 지난해 위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왔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김영은 기자 kye0218@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속보] 尹측 "탄핵심판 청구가 적법한지 여부 다툴 것" 대한항공 챗봇 '대한이', AI 챗봇 경쟁력 평가서 최고등급 유아인 60억 한남동 저택, 매수자 정체 드러나 '충격' ‘제 2의’ 싸이?...송민호 ‘재입대’ 불가능한 이유 [속보] 윤 대통령 헌재 탄핵심판 시작…국회·尹측 대리인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