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이오 특화단지에 선정되면서 포항시는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이어 2개 분야에 선정되는 전국 최초의 기록을 남겼다.
그동안 포항시는 포스텍 및 세포막단백질연구소와 같은 우수한 첨단연구개발 인프라를 내세워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에 힘썼다.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인·허가의 신속처리, 기술개발이나 인력양성 등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한 광범위한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백신과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부터 생산을 위한 거점구축을 위해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이하 펜타시티) 내 관련 바이오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있다.
현재 펜타시티 내에는 24년 7월부로 경상북도 동부청사가 개청하였으며, 독일과 미국에 이어 세계 세 번째로 설립된 ‘세포막 단백질연구소’, 국내 최초 식물 백신 상용화 시설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벤처·중소기업 특화 공간인 ‘지식산업센터’가 운영 중이다. 바이오 분야 벤처 창업 지원을 위한 ‘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를 비롯한 ‘해양바이오메디컬실증센터’, ‘동물용 의약품생산센터’ 등이 설립 진행하고 있어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과 벤처 창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항시가 ‘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되면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인 펜타시티 내 위치한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가 수혜 단지로 기대를 받고 있다.
입지 환경으로는 SRT, KTX포항역이 차량 10분이 내 위치하여 서울 및 수도권과의 반나절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택지 내 8개 공공기관 및 20여개 바이오 관련 첨단산업이 입주 예정이며, 지중화 사업지로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지난 5월 리뉴얼 오픈 후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3억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등의 다양한 계약 혜택으로 실거주와 투자자의 부담을 모두 대폭 완화했다.
포항 최대 주차대수인 세대당 1.8대로 늦은 저녁에도 이중 주차 걱정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고 있다.
이 외에도 84타입 기준, 약 38평으로 타사 대비 넓은 실사용 면적은 물론, 6.1m 광폭 거실 특화 설계로 거실 통창호 유리난간 적용을 통해 막힘없는 조망과 개방감을 선사한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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