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추진하는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법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전날부터 밤새 반대 필리버스터를 이어간 국민의힘은 표결에 불참했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