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컨설팅 행사에는 전통문화 청년기업들 중 (주)왠지, 고목, 구룸, 그림과자, (주)멋질, 샘도내기, 오띠오, 칠한친구, 피아즈, 한옻이 참여했다. 해당기업들은 자사 공예 제품 홍보를 위한 바이럴 영상물 제작과 함께 SNS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외 마케팅 전략에 대해 올블랑 소속 전문가들과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주)올블랑은 글로벌 292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홈트레이닝 유튜브 채널 Allblanc TV를 운영하고 있으며, 콘텐츠 제작 노하우 및 비지니스 모델 개발 역량을 축적하여 현재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 및 매니지먼트, 콘텐츠 마케팅 컨설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창업기획자인 (주)아이엑스브이의 조용국 파트너는 "수작업 비중이 높아 제품 생산 업무에 편중되어 있는 전통문화기업들에게 콘텐츠 제작 방향성과 온라인 홍보 전략을 수립하여 핵심 고객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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