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닥터효내과의원, 보건복지부 국가건강검진 기관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닥터효내과의원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4주기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에서 위암 건강검진 분야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국가건강검진의 질 향상과 검진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3년 주기로 기관 평가를 실시한다. 일반건강검진, 영유아검진, 구강검진, 6대암 검진 등 총 9개 검진 유형에 대한 검진기관 평가가 진행된다.

이번 4주기(2021~2023년) 평가는 검진 유형별 연간 검진 건수가 50건 이상인 1만3,000여개 병·의원을 대상으로 검진 수행의 적절성 여부를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검진센터의 질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닥터효내과의원은 위암 검진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국가건강검진 기관으로서의 검진 수행 우수성과 검진 역량을 인정 받았다.

김효중 닥터효내과의원 대표원장은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고품질 검진 서비스를 중심으로 고객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용산구를 포함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