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정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연금·의료·교육·노동의 기존 4대 개혁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4+1 개혁'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윤 대통령 "역대 정부 시도조차 못했던 '4대 개혁' 반드시 완수할 것" 이라며 그 중 "연금개혁은 지속가능성, 세대 간공정성, 노후 소득보장 세가지를 갖춰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기금 수익률을 높이고, 연금 장기지속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기초연금은 월 40만원 목표로 임기 내 인상을 약속했다. 또 퇴직연금은 실질적인 노후 소득 연금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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