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셀러비 코리아X팬시, 창립 5주년 기념 전 직원 봉사활동 참여
사진: 셀러비 코리아X팬시, 창립 5주년 기념 전 직원 봉사활동 참여
국내 숏폼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 중인 ‘셀러비 코리아(이하 셀러비)’와 팬시는 창립 5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셀러비와 팬시는 2020년부터 매월 서울역 쪽방촌 대상 도시락 봉사를 이어 오고 있는데, 창립 5주년에는 전체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봉사 활동을 마련했다.
사진: 마술 행사와 풍선 아트 등 아이들을 위한 즐길 거리 제공
사진: 마술 행사와 풍선 아트 등 아이들을 위한 즐길 거리 제공
임직원들은 필수 교육을 이수한 뒤 보육원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육원 내 공용 공간 등을 정비하고 청소하며 노력봉사를 수행했고 아이들을 위한 마술 공연과 풍선 아트를 준비했다.

셀러비 권혁문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은 우리의 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자리로,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셀러비는 창작자뿐만 아니라 시청자에게도 수익을 지급하는 W2E(Watch to Earn), 투표 1등 영상 예측에서 공하면 수익을 얻는 셀픽(CELPick)에 이어 지난 7월,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숏플리(Shortply)를 공개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