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동지역사회 보장협의체를 주체로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과 이플러스마트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일산 내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 250명을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행사 장소는 마트와 함께 운영되고 있는 비비큐플레이스로, 현장에서 직접 만든 짜장면을 점심 식사로 제공했다. 더불어 이 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보건소 치매 안심센터도 행사에 참여해,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 조기 검진도 실시했다.
구경주 이플러스마트 대표는 “오늘 행사로 대접한 정성이 담긴 짜장면 한 끼를 통해, 우리 지역 내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지역과 상생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사회 공헌에 관심을 가지고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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