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국전자는 1974년 창립 이후로, 2024년 창사 50주년을 맞이한 가전제품 기업이다. 하절기 제품인 서큘레이터(공기순환기), 선풍기, 이동식 에어컨, 제습기의 경우 ‘더 강력하게 더 조용하게 더 깨끗하게’를 모토로 하여 국내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홈쇼핑 판매에서의 6년 연속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동절기 제품인 탄소매트, 전기요의 경우 창립 50주년 모델들을 출시했으며, 금년 겨울 2024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2019년 런칭 이후, 누적판매 20만장 이상 판매를 돌파한 ‘카모플라쥬’ 전기요 라인업을 확대 및 보완해 올해 연말 겨울에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독일 디자이너 인 캐서린 우(Kathrin Woo)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오로라 민트 전기요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국전자 관계자는 “슬립테크 기술을 발전시켜 국내 소비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잠자리를 위해,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이루어 더 좋고 안전한 제품을 출시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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