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한경BUSINESS [속보]'신세계 장녀' 정유경, 회장으로 승진…2025년 정기인사 단행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공유옵션 더보기 공유하기 페이스북 엑스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다음카페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410308233b URL 복사 네이버 채널 구독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폰트크기조정 폰트크기 가장 작게 폰트크기 작게 폰트 기본크기 폰트크기 크게 폰트크기 가장 크게 입력2024.10.30 09:59 수정2024.10.30 09:59 최수진 기자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딸이자 신세계그룹의 오너 2세인 정유경 총괄사장이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했다. 계열 분리를 위한 포석이다. 30일 신세계그룹은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정유경 총괄사장을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12월 ㈜신세계 총괄사장으로 승진한지 9년 만으로 앞으로 정유경 회장은 백화점부문을 진두지휘하게 된다.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애경산업, 3분기 영업익 96억원…전년比 48.0% 아모레퍼시픽, 3분기 영업익 652억원…전년比 277.7%↑ OCI홀딩스, 3분기 영업익 205억원…전분기 대비 77.1% ↓ 대통령실, “체코 원전 계약 일시보류에” ...안심해도 좋다 K9·천무 폴란드 수출에…한화에어로 3분기 방산 영업익 715%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