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한경BUSINESS [속보]'신세계 장녀' 정유경, 회장으로 승진…2025년 정기인사 단행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공유옵션 더보기 공유하기 페이스북 엑스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다음카페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410308233b URL 복사 네이버 채널 구독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폰트크기조정 폰트크기 가장 작게 폰트크기 작게 폰트 기본크기 폰트크기 크게 폰트크기 가장 크게 입력2024.10.30 09:59 수정2024.10.30 09:59 최수진 기자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딸이자 신세계그룹의 오너 2세인 정유경 총괄사장이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했다. 계열 분리를 위한 포석이다. 30일 신세계그룹은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정유경 총괄사장을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12월 ㈜신세계 총괄사장으로 승진한지 9년 만으로 앞으로 정유경 회장은 백화점부문을 진두지휘하게 된다.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천에서 용 안 난다”...韓 부자 수 증가율 보니 ‘충격’ “또 직원 탓” 몰락한 영화명가 CJ ENM 윤상현, 구조조정 칼질 진격의 ‘K배터리’...중국·일본도 제쳤다 정용진, '한국의 머스크' 되나?...트럼프 만났다 '트랙터 시위' 농민들 영하 날씨에 경찰과 대치···"길 열어줄 때까지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