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닐, 어그부츠용 방수 스프레이 8차 판매 개시
115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슈케어 브랜드 콜로닐의 ‘패션부츠 방수 스프레이’는 국내 출시된 이후 1~7차 공급 물량이 모두 완판 되었으며, 8차 판매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콜로닐 방수스프레이는 어그부츠의 필수 아이템으로, 글로벌 1,000만개 이상 판매고를 기록했다. 한국에서도 어그부츠용 패션부츠 방수스프레이가 작년부터 연일 조기품절 되는 등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콜로닐 어그부츠 방수 스프레이는 세탁이 어렵고 오염에 취약한 누벅, 스웨이드, 어그부츠 소재에 특화된 제품으로 눈과 비와 같은 각종 오염으로부터 대상물을 보호해준다. 한번만 뿌려도 강력한 방수 효과가 있어 손상이 쉬운 어그부츠의 수명을 연장해주는 장점이 있다.

콜로닐 관계자는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콜로닐은 소재에 따라 방수 스프레이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가죽과 섬유에 사용 가능한 워터스탑, 어그부츠와 같은 스웨이드에 적합한 패션부츠 방수 스프레이, 특수 섬유에 적합한 카본프로 방수 스프레이 등 소비자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어그부츠 방수 스프레이는 콜로닐 네이버 공식스토어에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