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고천 대방 디에트르’ 4일 특별공급 진행 중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의왕고천지구 디에트르 센트럴’이 오늘(4일) 특별공급을 진행 중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접수 가능하며, 오는 5일에는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4일이다.

지난 10월 30일 오픈한 단지의 견본주택은 지난 1일~3일 3일간 많은 인파가 몰렸다. 희소한 신축단지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는 호평을 받는다.

또 ‘호갱노노’ 등 부동산 관련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의왕더샵캐슬’ 전용면적 84㎡는 지난 9월 8억 8,500만원에 거래되는 등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의왕고천 디에트르’의 분양가는 3.3㎡당 약 1,777만원부터 책정되어 전용면적 84㎡ 기준 약 6억원대부터인 셈이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일원에 운영 중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