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 이지윤 대표
▲사진: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 이지윤 대표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 이지윤 대표가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5'의 혁신상 심사위원으로 임명됐다.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 (CTA)가 CES 전시 개최 전 기술성, 심미성, 혁신성을 갖춘 혁신 제품 및 신기술에 수여하는 상이다. 최고혁신상은 각 카데고리별로 최고점수를 받은 제품에 수여된다.

CES(Consumer Electronic Show)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로 매년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며, ICT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권위 있는 행사이다.

이지윤 대표는 현재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의 대표이사로서 커뮤니케이션 관련 분야 교육 및 경영 컨설팅 전문가로 지난 수십년간 1000개 이상 스타트업의 컨설팅 및 투자유치를 지원하며, 지난 3년간 총 40여곳의 혁신상 수상, 3개의 최고혁신상 수상을 배출한 바 있다.

2018년 글로벌커뮤니케이션 및 영문프레젠테이션 관련 교육 서비스로 설립하여 현재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정부기관 공식 IR멘토링 업체로 선정되어 2018년과 2020년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을 수상했다.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 이지윤 대표는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로 혁신 기술들을 평가해 CES를 더욱 빛내겠다”라며, “빅테크 AI 및 지속가능성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전문적인 시각으로 혁신기업들을 평가해 CES의 혁신상이 주는 의미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