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윤슬은 글로벌 진출을 어려워하고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상품 출고, 자동 수출신고, 글로벌 판매사와의 협력 프로젝트, 다국어 서비스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필요한 운영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판매사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들에게 판로 확보 및 확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더윤슬 김현주 대표는 “Glohublink는 누구나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며 기업 니즈에 맞게 커스텀이 가능한 글로벌 플랫폼이다”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 고도화를 할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됐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허브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이앤아처 김해건 선임심사역은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포화 속에서 글로벌 수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더윤슬이 제공하는 Glohublink 서비스가 수출을 어려워하는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및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윤슬은 와이앤아처가 운영하고 있는 2024년 제주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생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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