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비중 51.4%...올해 최저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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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외국인 비중이 올해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29일 오전 11시32분 현재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 지분 보유 비중은 51.41%로 나타났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씨티그룹과 제이피모건 등 외국계 증권사가 차지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외국인 비중은 올해 기준으로 지난 7월11일 56.55%로 최고 수준을 보였다.

불과 4개월여만에 5%포인트 넘게 외국인이 이탈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