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사진=한국경제신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사진=한국경제신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경제팀은 정치 상황과 관계없이 대외신인도 유지와 경제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언론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 오후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진행하고 관계부처 장관 합동으로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하는 '거시경제·금융현안회의'(F4 회의)도 개최한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