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31일까지 최대 85% 시즌오프 세일
170여개 브랜드, 4만여개 상품 할인
프리미엄 온라인 부티크 젠테가 크리스마스와 신년 시즌을 앞두고 최대 8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젠테 시즌오프 세일’을 개최한다. 이번 세일은 18일 오후 3시부터 31일 까지 2주간 진행된다.
젠테는 이번 시즌오프 세일에도 지난달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시즌때와 비슷한 규모로 170여 개의 명품 브랜드와 4만개 이상의 상품을 준비했다. 젠테의 강점인 유럽 현지 대형 부티크 네트워크를 활용, 100개 이상의 부티크가 이번 세일에 동참하며 다양한 브랜드 상품들을 선보인다.
젠테의 프로모션은 최근 침체된 업계 분위기와 상반된 뜨거운 결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 실 매출 40억원을 넘겼고, 세일 첫날에는 하루기준 창립이래 최초로 거래액 10억을 넘기기도 했다.
키코 코스타디노프, 기마구아스 등 신명품 브랜드들의 매출이 평소 대비 2~3배 이상 성장하는 등 약진이 두드러졌으며 전통적인 명품 브랜드들도 꾸준히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며 업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번 시즌오프 세일에도 프라다,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미우미우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는 물론 젠테 MD들이 엄선한 라이징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최고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추가로 세일 상품에도 자사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추가 2%의 앱 할인 혜택을 제공, 고객들은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명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젠테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젠테 정승탄 대표는 "이번 시즌오프 세일은 추운 겨울 최고의 브랜드에 인기 상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보여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내년에는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각국의 고객들과 더 교류하기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