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은 지난 17일 참이맛감자탕과 사랑의열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열매 경기북부 사업본부에서 진행됐다. 이날 전달한 감자탕은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참이맛감자탕 관계자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나누면서 참이맛감자탕의 40주년을 더욱 뜻깊게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면서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인 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참이맛감자탕은 40주년을 맞아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가맹비, 교육비, 감리비, 보증금 등을 면제하여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창업 후에는 본사의 마케팅 지원 정책으로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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