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프너, 파제리 브랜드로 신세계 SSG 청담점 신규 오픈
럭셔리 반려동물 패션하우스 도프너가 신세계백화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신세계 SSG 청담 1층에 위치한 도프너 매장은 11평(37.5㎡) 규모로 구성됐으며, 도프너의 주력 브랜드인 파제리(pagerie)를 메인 사인으로 적용했다.

도프너를 상징하는 브랜드 컬러인 라이트 퍼플 색상과 파제리의 아이덴티티인 화이트 색상을 중점적으로 반영했으며,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로 매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도프너 SSG청담점은 신세계백화점 브랜치에 신규 매장을 오픈해 강남 및 수도권 고객과 더불어 외국인 관광객들과의 접점을 늘려 하이엔드 반려동물 패션 브랜드로서의 국내 시장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이번 신규매장에서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파제리, 리쉬런던과 함께 하이주얼리 ‘펫츠비아 엣지’의 아이템들을 메인으로 선보인다.

비아생명공학의 반려동물 생체원소를 담은 보석 ‘펫츠비아 엣지’의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소개하여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진정한 럭셔리의 정점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