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델타시티 내 고급주택 타이틀 갖춘 ‘대방 엘리움 리버뷰’ 8일 청약 시작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의 견본주택이 지난 1월 2일(목) 오픈 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119㎡, 총 470세대로 조성되며 중대형 면적에 인근 대형 프리미엄 아울렛(예정), 대형 수변공원, 중심상업지구, 의료시설까지 예정되어 있어 에코델타시티 내 '리치블록'으로 주목받고 있다.

견본주택에서는 대방그룹만의 5.5m 광폭거실(전용면적 119㎡A기준) 등의 혁신 평면설계나 세대 당 약 2.1대에 달하는 압도적 주차대수 등이 호평을 받았다. 또한 더블 리버뷰의 우수한 조망과 고급스러운 외관을 확보할 수 있는 유리난간 통창시공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으며, 고급 아트월, 주방 벽 및 상판 엔지니어드스톤, 13인치 월패드, 벤치형 신발장 등 고급 가전 및 마감재를 한시적 무상제공하여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내일 8일(수)부터 단지에 대한 본격적인 청약 일정이 진행된다.

청약일정은 8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목) 1순위, 10일(금)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6일(목) 로 청약홈에서 개별조회 가능하다. 계약은 오는 2월 3일(월)~5일(수) 동안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가입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 부산·울산·경남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라면 보유 주택 유무 및 세대주 여부(노부모 특별공급 제외)와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도 없어 기존 주택 당첨여부와 관계없이 청약 가능하다. 추첨제 100%가 적용되어 청약 가점과 관계없이 당첨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