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산업개발, 경기 불황에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 나서
대방산업개발이 지난 13일(목) 2025년 신입 및 경력직 사원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공무,실행예산), ▲기술(토목,전기,설비,설계), ▲영업(영업계획,관리), ▲경영지원(기획,자금,인사,총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서는 오는 27일(목)까지 접수하며, 전형은 서류전형→면접전형→최종합격 순으로 진행한다. 입사희망자는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부문별로 모집 기간과 인원, 필요 경력, 자격증 등 지원 요건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 공고를 세부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합격자는 본사 조식제공(건강식 카페테리아), 귀향여비 지급, 건강검진비용 지원, 리프레시 휴가 부여 등 다양한 복리후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건축부, 기술부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하며, 모집부문 별 세부 자격사항은 대방산업개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방산업개발 관계자는 “대방산업개발은 작년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1순위 청약에서 2024년 전국 청약 최다 접수 기록을 갱신한데 이어 청약 평균 경쟁률이 627대 1을 기록했다”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대방산업개발과 함께 나아갈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방산업개발은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2024년 시공능력평가에서 대방산업개발은 종합 77위, 평가액 4,244억원을 달성하면서 전년 대비 6단계 상승한 기록을 세웠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