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 웰니스 스파
블루오션 웰니스 스파
(주)DW레저는 50억 원을 투자해 인천 영종도 ‘블루오션 호텔’ 내 약 1,000평 규모의 초대형 스파·사우나·휘트니스 복합 시설을 조성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프라이빗 웰니스 센터’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목표로 한다.

DW레저가 이 같은 대규모 투자를 단행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자사의 멤버십 사업의 빠른 성장세가 있다. 오픈 초기부터 고속 성장한 멤버십은 콘텐츠의 다양성과 프리미엄 퀄리티를 앞세워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DW레저는 고객에게 보다 수준 높은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상품 개발과 공간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DW레저 대표는 “그동안 멤버십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복합 상품을 통해 삶의 품격을 높이고, 더 나은 가치를 만들어가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웰니스 트렌드를 선도하는 콘텐츠와 공간을 통해 고객에게 진정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웰니스센터는 스파와 사우나, 한증막, 피트니스 외에도 요가, 명상, 러닝프로그램 등 다양한 힐링 콘텐츠가 함께 구성된다. 인천시 중구 영종도의 위치적 장점을 살리면서 고객과 함께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2025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