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앤컴퍼니, ‘비니베베 슈퍼소프트’ 기저귀 출시
㈜비니앤컴퍼니가 친환경 프리미엄 아기 기저귀 ‘비니베베 슈퍼소프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니베베 슈퍼소프트’는 제품명처럼 부드러운 친환경 기저귀로, 피부에 직접 닿는 모든 면에 부드러운 소재를 적용해 민감한 아기 피부를 보호한다. 또한 독일 더마테스트를 통과한 안전한 제품으로, 유해 성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친환경 목재 펄프를 사용하고, 밀 단백질의 항산화 및 치유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30종의 시험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국내 식약처의 안심 인증도 완료했다.
비니베베 슈퍼소프트는 테이프형(S, M, L)과 팬티형(L, XL, XXL)으로 출시돼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비니앤컴퍼니 관계자는 “환경과 아기의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 육아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