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LG에너지솔루션 본사. 사진=허문찬 한국경제신문 기자
서울 여의도 LG에너지솔루션 본사. 사진=허문찬 한국경제신문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6조2650억원, 영업이익 3747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138.2% 증가했다. 전기 대비 매출은 2.9% 감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미국 IRA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 제도(45X)에 따른 세액공제액은 4577억원으로 해당 금액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830억원이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