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지는 지하5층~지상28·29층 2개동, 전용84㎡ 총 147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상업시설(지상 1층~지상3층)로 구성된다. 전 타입 선호도 높은 84㎡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 84㎡A 98세대, △전용 84㎡B 49세대이다. 랜드마크 외관의 트윈타워로 대구 반월당을 대표하는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순위 청약 신청 대상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예치금액과 상관없이 청약예·부금 및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이며 전매 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4월 1일이며, 정당계약은 4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84A타입이 최저 6억 6,050만원에서 최고 6억 9,550만원, 84B타입이 최저 6억 3,950만원에서 최고 6억 7,650만원으로 책정됐다. 또한 후분양이며, 발코니확장 무상과 다양한 무상 제공 품목을 제공한다.
특히 오는 6월부터 민간 아파트에도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인증 의무화로 신규 분양 단지의 분양가가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며, 7월부터는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적용돼 반대로 대출 한도가 크게 줄어들 예정이어서 3단계가 적용되지 않는 ‘반월당역 반도유보라’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반월당역 반도유보라’는 4베이-알파룸(일부제외) 등 공간 활용도와 수납 기능을 강화했으며, 편리한 수납을 위한 세대창고(일부세대)가 제공된다. 게스트 하우스, 피트니스 센터, 가족 도서관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지상 4층에 배치하여 부대복리시설 이용 시에도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반도건설의 브랜드 상업 시설 '파피에르'와 연결되어 있어서 단지 내에서 편리한 원스톱라이프까지 누릴 수 있다.
'반월당역 반도유보라'는 반월당네거리에 자리 잡아 달구벌대로, 중앙대로, 신천대로를 통해 주요 도심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더현대 대구점 바로 앞에 위치하고 동아백화점 쇼핑점, 서문시장, 대구동산병원, 경대병원, 근대문화거리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2024년 7월,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과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동성로 일대가 대구의 문화·관광 핵심 지역으로 조성될 계획이라 '반월당역 반도유보라'의 미래 가치도 높다.
한편, 견본주택은 수성구 국채보상로 인근에 오픈 중이며, 청약당첨자에게는 코스트코 회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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