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유엔젤이 공표한 자사주 소각과 주주배당, 분기배당은 가장 대표적인 주주환원책으로,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가 소각되면 유통주식 수가 감소하여 주가 상승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배당을 하면 주가 상승 이익 외 배당수익이 발생하게 되어 주주 입장에서는 추가 이익이 증대되는 효과가 있다.
유엔젤은 최근 AI스마트러닝 사업 분야의 폭발적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이익이 급증하여 직전 사업년도 대비 매출액이 44.8% 증가한 530억 45,914,000원, 영업이익 25억 65,914,000원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고, 올해 1분기 실적도 작년 대비 대폭 개선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급속한 성장세는 향후 AI스마트러닝 사업 분야의 폭발적 성장과 함께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또한 유엔젤은 24년말 기준으로 자본총계가 600억원 이상, 이익잉여금 392억원 이상의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 사업 진행을 하고 있으며, 상장기업으로는 거의 유일하게 무차입경영을 하고 있는 초우량기업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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