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의 위기는 두려움과 관망을 가져온다. 많은 이들이 투자 결정을 보류하고 시장에서 이탈하면서, 경쟁이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시점은 전략적으로 움직이는 투자자들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 경쟁이 적을수록 부동산 자산에 대한 접근이 수월해지고, 그 가치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경기 안양 평촌권역에 자리 잡는 지식산업센터로서 △역주행 수준의 분양가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분양 혜택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입지 △혁신적인 설계 등을 갖췄다.
DL건설(시공), KT&G(케이티앤지, 시행)를 통해 공급되는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경기 안양의 옛 안양LG연구소 부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18층, 연면적 9만9,168㎡ 규모로 공급된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800만원대부터 책정돼 있다. 공사비, 인건비 상승의 이유로 분양가가 상승한 지식산업센터의 현재 시장 상황과 같은 지역에서 앞서 공급된 지식산업센터의 3.3㎡당 평균 분양가격보다 확연히 낮다.
분양 혜택도 돋보인다. 현재 선착순 한정으로 계약금 10% 중 5%를 자납하면 5% 계약금 무이자 대출을 지원, 이후에는 계약 축하금(5%)을 제공한다. 계약금 10%를 자력으로 내도, 계약 축하금(5%)에 계약금 이자 지급(연 5%, 3년치 일시지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입주시점에는 잔금 지원(10%)까지 제공해 실제 부담하는 비용은 더욱 낮아진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탁월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하는 쿼드러플 역세권(예정)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철 1, 4호선이 지나는 금정역과 인접해 있으며 GTX-C노선(예정), 동탄~인덕원선 호계역(예정, 가칭) 등 교통망 확충으로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단지는 다수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그리고 혁신 기업들과 활발하게 인적, 물적 교류가 쉽다. 단지 주변에는 LS일렉트릭, LS엠트론, LS글로벌, LS머트리얼즈 등 LS그룹의 계열사를 비롯해 노루페인트, 효성 안양공장, GS파워, 신라명과 등의 기업이 들어서 있다. 또한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 안양벤처밸리 등 비즈니스 인프라가 마련돼 있어 기업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곳으로 평가받는다.
기업을 운영하기에는 최적의 공간 설계도 적용된다. 이 단지의 주차대수는 총 838대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갖춰 상당수 지식산업센터의 주차 문제점을 원천적으로 줄였다. 차량 통행이 쉽고 원활한 출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 등도 도입된다.
지식산업센터 호실의 경우 최고 5.7m의 높은 층고 설계(일부)와 가변형 호실 설계를 적용, 입주 기업의 업종이나 기업의 규모에 따라 맞춤형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 면적인 발코니 설계(일부)도 적용된다. 업무 중 휴식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휴게데크, 별도의 휴게공간인 테라스, 옥상정원은 물론 북카페, 공용 회의실, 체력단련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LS타워 건너편에 있는 호계 데시앙플렉스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인 분양홍보관을 방문해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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