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앤아처, 대전충청센터 개소... 전국 8개 지역거점 확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 이호재)가 지역 중심 창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대전충청센터를 신규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와이앤아처는 현재 서울 본사를 중심으로 경기(판교), 경산, 대구, 광주, 전주, 제주지역과 더불어 대전을 추가하며 전국 8개 지역 거점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지역거점 확장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액셀러레이팅 역량을 지역으로 확대함으로서 전국단위의 액셀러레이터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와이앤아처는 각 지역에 상주하는 전담 인력을 중심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의 니즈를 파악하고, 지역 문제를 스타트업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우수 인재를 직접 발굴해 액셀러레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육성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지역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대전충청센터 실무총괄을 맡고 있는 김희주 팀장은 대전지역 내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및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센터의 초기 운영 안정화 및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 전 주기를 밀착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충청센터는 창업지원의 역할을 넘어, 지역 청년 인재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와이앤아처는 지역 내 대학교 및 연구기관과의 협업도 적극 모색하며, 청년 창업과 기술 상용화의 교두보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와이앤아처는 국내에 그치지 않고, 태국 지사를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지역 문제해결형 스타트업 육성과 생태계 확장을 위한 민간 중심 모델을 실현 중에 있다. 태국 현지에서도 전담 인력을 배치해, 한국에서 쌓아온 로컬 AC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현지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설계, 운영하고 있다.

김희주 와이앤아처 대전충청센터 팀장은 “진정한 로컬 AC는 ‘지역에 있다’는 명목을 넘어서, 그 지역에서 실제로 일하고, 사람을 키우고, 생태계를 움직이는 조직이어야 한다”며, “우리는 각 지역의 인력과 공간을 중심으로 작동하는 실질적 로컬 AC의 전형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확장까지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