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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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57%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은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 포인트)결과를 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답변은 직전 조사(3월 25∼27일) 대비 3%포인트(p) 하락한 57%였다.
반대한다는 답변은 3%p 상승한 37%로 집계됐다. 6%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3.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