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8] “단정바이오 답사하고 원주에 대한 자부심 느꼈죠”

단정바이오를 둘러보고 인터뷰를 통해 느껴지는 이미지가 있다면 바로 ‘거짓’이 없다는 것이다. 새로운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가장 먼저 관심을 가지며 보게 되는 것에 대해 ‘단정한 모습, 눈에 보이는 열정’이 라는 문장에서 기업에서 원하는 진정한 인재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단정바이오의 기업 이름에서도 보이듯이 단정바이오라는 회사는 정말 직원들의 진실성 있는 모습, 단정한 사람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수많은 기업 중 중소기업도 그 기업만의 자리를 단단하게 지키고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한편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들과 시각들이 아직은 많이 있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앞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을 취업난과 고졸 채용에 대해 생각한다면 오로지 공무원, 대기업 입사가 아닌 중소기업에도 큰 관심을 가져야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앞으로 중소기업 또한 대기업 못지않은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

박지빈 정선정보공고 2학년

[1618] “단정바이오 답사하고 원주에 대한 자부심 느꼈죠”

이번 중기원정대 학생 기자단으로 우리 지역 특히 내가 사는 원주에 중소기업(단정바이오)에 다녀오면서 우리 지역에 이런 기술과 복지 수준이 뛰어나고 회사에 이익만이 아닌 우리 지역사회 발전에 큰 관심과 기여를 하는 중소기업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이런 기업이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꼈다.

담당자 분의 친절한 안내가 좋았으며 생각 보다는 작은 건물 규모였지만 이것만을 보고 중소기업을 판단하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 중소기업에 대한 많은 편견들이 사라졌으며 중소기업에 대해 다시 한 번 느끼고 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이번 탐방에 매우 만족했고 다음 중소기업 탐방 또한 매우 기대가 된다.

이동현 영서고등학교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