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대상] 루비 마스크, 피부 부위별 특성 고려한 LED 마스크



[캠퍼스 잡앤조이=김지민 기자] 전문 에스테틱 노하우가 담긴 스마트한 LED마스크 루비 마스크가 12월 16일 공표된 ‘2019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대상’에서 미용기기(LED마스크)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루비 마스크는 (주)셀피코리아와 네덜란드 R&D 회사 Light Tree ventures가 공동 연구·개발한 LED마스크다. 3D 입체 디자인으로 개발돼 이마부터 턱까지 빛 에너지 손실 없이 케어한다. 특허 받은 기술 ‘6개의 피부 존’을 적용해 부위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 스킨케어도 가능하다. 또한 피부 세포 활성화에 기여하는 92개의 근적외선과 각기 다른 스킨케어 효과를 지닌 7가지 빛으로 피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아울러 ‘베이직 케어’ 3가지와 IC 카드로 업로드할 수 있는 ‘스페셜 케어’ 5가지로 당일 피부 상태에 따른 맞춤 스킨케어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무선 LED마스크로 제작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안쪽 면이 피부에 안전한 투명한 항균 재질로 제작됐다. 눈부심을 최소화하는 아이실드가 장착돼 있고, 눈에 좋은 레드 빛을 눈 주위에 조사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비즈니스와 캠퍼스잡앤조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9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대상’은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 과정을 통해 서비스, 품질,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은 업체들을 선별했다.


올해는 뷰티, 헬스, 식품 등 분야에서 소비자들을 만족시킨 14개 기업이 수상했다. 이 기업들은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매거진에서 발행하는 캠퍼스 잡앤조이, 후원사인 한국경제신문에 공표됐다.


min5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