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대상] 두나, 스마트한 육아용품 브랜드



[캠퍼스 잡앤조이=김지민 기자] 주식회사 조이파트너스가 한국 공식 수입원인 육아용품 브랜드 두나가 12월 16일 공표된 ‘2019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대상’에서 유아용품(유모차)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두나는 세계 최초 카시트 일체형 유모차 ‘두나’, 초소형 폴딩 트라이크 ‘리키’ 등 스마트한 육아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두나의 유모차는 버튼을 누르는 간단한 조작을 통해 카시트나 유모차로 사용모드를 전환할 수 있어 차량 이동 및 대중교통 이용 시 편리하다. 카시트와 유모차를 한 개의 제품으로 모두 사용 가능해 육아비용을 줄일 수 있고, 차량 외출 시 카시트와 유모차가 차지하는 공간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콤팩트한 접이식 트라이크 리키는 특허받은 초소형 폴딩 기능을 갖춰 어디든지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어 활용도가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버튼을 누르면 즉시 폴딩이 가능하고, 5가지 사용모드 전환을 통해 아이의 성장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두나 관계자는 “간편하고 실용적인 스마트한 육아용품을 개발하는 데 있어서 본사와의 협업이 잘 이뤄진 결과 본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고 말했다.


두나는 새로운 디자인이 반영된 카시트 유모차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비즈니스와 캠퍼스잡앤조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9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대상’은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 과정을 통해 서비스, 품질,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은 업체들을 선별했다.


올해는 뷰티, 헬스, 식품 등 분야에서 소비자들을 만족시킨 14개 기업이 수상했다. 이 기업들은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매거진에서 발행하는 캠퍼스 잡앤조이, 후원사인 한국경제신문에 공표됐다.


min5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