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스엠씨그룹, 엔어워드서 Grand Prix상 5개, Winner상 2개, 7개 분야 수상 최다

-수상작들의 주요 포인트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 강조, 소비자와 기업 잇는 연결고리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은 지난 17일 코엑스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2019 앤어워드’에서 Grand Prix상 5개, Winner상 2개를 거머쥐며, 2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21일 발표했다.


더에스엠씨그룹은 △CONSTRUCTION/ARCHITECT △SOCIAL MEDIA_BRAND △SOCIAL MEDIA_SERVICES △FASHION △LIFESTYLE △LIVING SERVICES △IT SERVICES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 상인 Grand Prix 5개(삼성물산 건설부문 '우리는 어떤 이웃이 되어야 할까요?', 휠라 '우리반[찍었]S 2019', 농심 '라면공작소', 홈랩 '기절배게 탐정편', '나를 프렌즈 TV'), Winner 2개(유한킴벌리 '엄마, 걱정하지 마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숲 속 꿀잠대회 캠페인’)를 수상했다.


더에스엠씨그룹, ‘2019 앤어워드’ 7개 분야 본상 수상

△수상작 대표 이미지 모음. 더에스엠씨그룹은 진정성 있는 메시지 강조가 수상 비결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제공=더에스엠씨그룹)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 주관으로 2007년부터 대한민국 디지털 미디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 “도전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올해 13회차를 맞은 국내 대표 어워드다.


출품작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1차 심사는 디지털 산업계 CEO를 통해 총 출품작의 40%를 선별한다.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2차 심사단이 각 분아 별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후 Grand Prix 수상작을 대상으로 3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형태다.


수상작들의 주요 핵심 메시지는 ‘진정성’이다. 더에스엠씨그룹이 지난 10년간 콘텐츠를 제작해오며 소비자와 브랜드를 연결할 수 있는 키 포인트에 ‘진정성’을 담아왔고, 이를 통해 위와 같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 영상 산업의 발전을 5년전부터 예견해 300명 이상의 영상 제작 인력을 확보해 소셜미디어에 핏한 영상 제작 프로세스를 핵심역량으로 구축한 것이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김용태 더에스엠씨 대표는 “금번 앤어워드에서는 브랜드 채널 운영부터 영상, 서비스 등 각종 분야에서 수상을 받은 바 더에스엠씨그룹의 능력을 인정받은 뜻깊은 사례로 볼 수 있다”며 “급변하는 유통과 모바일 커머스 환경에서도 트렌드를 선도하며 나아가는 대표적인 뉴미디어 콘텐츠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