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행정·기계·보안 등 9개 분야에서 신입직 20명 모집

△대한체육회 제101회 동계체전 피겨.(사진 제공=대한체육회)



[한경 잡앤조이=조수빈 인턴기자] 대한체육회가 2020년도 신입직원 20명을 채용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채용은 공정성 강화를 위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행정(일반·체육)’, ‘행정(전산)’, ‘행정(건축)’, ‘조리’, ‘기계’, ‘통신 및 전산(보안)’, ‘전기’, ‘물리치료’, ‘간호’로 총 20명을 모집한다.


지원서는 이달 29일까지 대한체육회 채용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접수-필기시험(일반직 행정)-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한다. 최종합격자는 8월 28일에 발표되며, 교육과 훈련을 거쳐 12월 7일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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