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상선, 계열사 건설 부문 하반기 신입 공채 시작

[한경 잡앤조이=조수빈 인턴기자] SM상선이 건설 부문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의 최종 합격자는 SM그룹 계열사인 ‘우방산업’ ‘SM상선 건설’, ‘SM중공업 건설’ 중 배치될 예정이다.

건설워커에 따르면 모집 분야는 ‘토목’, ‘건축공사’, ‘건축공무’, ‘현장관리(안전 포함)’, ‘기계’, ‘전기’, ‘안전’ 등이다. 지원서는 내달 5일까지 SM상선 채용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면접전형-인성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건축 토목 등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기사 자격증 소지자다. 공동주택 현장(시공·공무·관리) 경력자는 우대한다.

최종 합격자의 입사 소속은 SM그룹 계열사인 ‘우방산업’, ‘SM상선 건설 부문’, ‘SM중공업 건설 부문’ 중에서 결정된다.

SM그룹은 ‘건설부문(SM경남기업, SM우방, SM삼환기업 등)’, ‘제조부문(남선알미늄, 티케이케미칼, SM중공업 등) ’해운부문(대한해운, 대한상선, SM상선 등) 등의 사업체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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