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의사회, 서울과 부산서 채용 설명회 개최··· 18~19일 진행



[캠퍼스 잡앤조이=박신열 인턴기자] 국경없는의사회는 오는 18일~19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현장 구호활동가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국경없는의사회 활동가와 인도 사무소 인사 담당자가 참석해 현장 구호 활동과 구호 활동가 채용 과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일부는 영어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등록은 국경없는의사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2018년에는 국경없는의사회 소속 한국인 구호활동가 22명(의사 9명, 간호사 3명, 그 외 2명, 비의료 8명)이 16개국(방글라데시, 카메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 에티오피아, 레바논, 라이베리아, 미얀마, 니제르, 나이지리아, 팔레스타인, 시에라리온,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수단, 수단, 우간다)에서 구호 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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