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이 그리운 사람들,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사진제공=롯데월드


‘응답하라 1988’을 그리워하는 이들을 위해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tvN이 지난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3층 레인보우 플라자에서 ‘응답하라 1988 사진&체험전’을 진행한다.

이번 사진&체험전을 통해 드라마 ‘응팔’을 사진·영상·소품 세트장 재현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 또한 1980~90년대를 재현한 풍경을 보며 그 시절에 대한 향수도 느낄 수 있다.

‘응답하라 1988 사진&체험전’은 ‘가족&이웃’과 ‘사랑&우정’이라는 두 개의 테마로 구성했다.


전시장 곳곳에 마련된 이색 포토존과 이벤트도 놓칠 수 없는 재미다. 피켓걸 덕선이, 아줌마 3인방 평상, 드라마 속 리어카 목마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1980년대에 유행했던 추억의 오락기 게임과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 코너도 마련돼 있다.

강진주 인턴기자 jinjuk9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