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 X 대나무숲]
요즘 국가장학금 때문에 소득 분위에 관해서 논란이 많다.
집에 빚이 없다는 이유로, 집이 있다는 이유로, 소득 분위가 올라간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았다.
학비 문제로 '고통'받는다는 점만은 동일한 친구들끼리,
이제는 '누가 더 가난하고 부자인가?','누가 장학금을 받아야 하는가?'
라는 문제를 놓고 인정투쟁까지 하는 상황이다.
우리는 정당한 방법으로 국가장학금을 받고 있는 걸까?
온라인에디터 jobnjoy@hankyung.com
캠퍼스 잡앤조이 연재물 참여신청 nyr486@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