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대방건설 등 올해 막바지 채용 중인 건설사는?

사진 = 한국경제 DB


최근 중견 건설사들의 올해 막바지 채용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반도건설, 중흥건설, 대방건설, 서희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반도건설(www.bando.co.kr)이 12월 4일까지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력직이 디자인, 인테리어, 재건축/재개발, 개발사업, 분양마케팅, 고객지원(A/S), 회계, 조경, 건축설계, 건축시공, 현장관리, 토목시공, 분양관리 등이며 신입은 회계, 분양관리 등이다. 안전관리, 품질관리 분야 프로젝트 사원도 함께 모집한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모집부문마다 상이하다.


중흥건설(www.jungheung.co.kr)도 건축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2월 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신입이 △전문대 졸업자 이상(졸업예정자 포함)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이며, 경력직의 경우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복수자격자) △공동주택 경력자 △고층, 초고층 경력자 등을 우대한다.


서희건설(www.seohe)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략/경영기획이며 이달 2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채용시스템으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사업계획, 비용예산 수립 및 실적분석 △신규사업 타당성 분석/검토 △건설회사 경력자 등이며 회계관련 자격증 보유자 및 유경험자, 상경계열 전공자는 우대한다.


대방건설(www.dbcons.co.kr)도 하반기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기술직이 기술본부(건축, 전기, 설비), 공무본부(공무), 사업본부(설계) 등이며 관리직은 관리본부(회계), 사업본부(법무팀) 등이다. 12월 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부문마다 상이하며 건설워커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이랜드건설(12월 1일까지), 고려개발(12월 1일까지), 동아지질(12월 5일까지), 동인종합건설(12월 11일까지), 원일종합건설(12월 1일까지), 문영건설(11월 30일까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11월 30일까지), 선광토건(11월 30일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hoho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