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의 청년인턴 공채 서류접수 마감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인턴 서류접수 마감 기한은 오는 27일까지다.
모집부문은 일반행정과 시각디자인, 어학(영어·중국어·일어), 법률사무 등이다. 총 35명가량을 채용한다.
학력·연령제한은 없다. 다만 법률사무 부문의 경우 2015년도 제4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로 예금보험공사에서 실무수습 받기를 원하는 자에 한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 달 4일 발표될 예정이다. 면접전형은 5월 7일 이뤄질 예정이다. 면접 합격자는 11일 발표된다. 신원조회 등을 거쳐 1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인턴 근무기간은 5월 21일부터 4개월(법률사무 6개월)이다. 인턴급여는 월 140만 원이다.
인턴십 이후 정규직 전환이 보장되지 않는 체험형 인턴이다. 다만 인턴기간 종료 후 우수직원에 한해 1년 이내 공사 종합직 채용 서류전형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www.kdic.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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