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7일 서류합격자 발표… SSAT 고사장 안내



삼성이 3월 27일 삼성커리어스(careers.samsung.co.kr) 및 지원자 개인 이메일을 통해 3급 신입사원 서류합격자를 발표했다.


삼성은 이번 상반기 채용까지 학점, 어학성적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모두를 서류전형에서 합격시켰다. 단, 졸업학점 등 일부 자격을 채우지 못한 경우 다음 단계인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치를 수 없다.


삼성은 응시자에게 합격 여부와 함께 SSAT 고사장을 안내했다. SSAT 시험장에서는 계산 및 촬영 등 기능이 있는 전자시계는 사용할 수 없으며 일반 초침시계만 지참 가능하다.


SSAT는 4월 12일 치러진다. 지난해 하반기와 마찬가지로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사고, 상식으로 나뉘며 총 160문항에 시험시간 140분이 주어진다.


이도희 기자(tuxi0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