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바캉스 계절이 다가왔다. 멀리 떠나는 게 부담스럽다면 가방에 수영복 하나 넣고 가까운 워터파크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스릴 넘치는 파도타기 등 실제 바다가 부럽지 않은 흥미로움이 가득하다. 모든 것이 준비돼 있는 워터파크에서 더 신나게 즐기는 방법? 멋진 수영복 하나면 충분하다.
[Hot Street Fashion] 시원한 여름맞이 ‘워터파크를 즐기다’
김소현(24) 홍익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독특한 패턴의 디자인이 빈티지한 느낌을 준다. 옐로와 블루 컬러의 매치가 시원하면서도 유니크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Hot Street Fashion] 시원한 여름맞이 ‘워터파크를 즐기다’
유혜림(23) 홍익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스킨 톤의 프릴 비키니가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준다. 화이트 뱅글과 블루 컬러 네일이 비키니 컬러와 잘 어울린다.
[Hot Street Fashion] 시원한 여름맞이 ‘워터파크를 즐기다’
성기욱(19), 임충수(19) 검정고시 준비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은 두 남자, 단색 수영복과 화려한 패턴의 수영복이 대조를 이뤄 재미를 더한다. 화려한 패턴 역시 워터파크와 잘 어울린다.
[Hot Street Fashion] 시원한 여름맞이 ‘워터파크를 즐기다’
황효주(28) 휴직 중, 가성민(27) 회사원
핑크와 블루, 색의 자연스러운 조화가 커플 수영복을 완성했다. 여기에 여성과 남성 모두 플로럴 패턴의 아이템을 매치한 것이 포인트!
[Hot Street Fashion] 시원한 여름맞이 ‘워터파크를 즐기다’
정유리나(26) 교사
시원한 네온 그린 상의와 밀리터리 프린트 팬츠로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녀의 짧은 보브컷 헤어스타일과 잘 어울려 매력을 더한다.
[Hot Street Fashion] 시원한 여름맞이 ‘워터파크를 즐기다’
지정화(24) 단국대 성악
체형을 커버해주고 라인을 살려주는 수영복 선택이 센스 넘친다. 스트랩 웨지힐과 컬러풀한 뱅글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Hot Street Fashion] 시원한 여름맞이 ‘워터파크를 즐기다’
임익완(28) 회사원
지브라 패턴의 수영복과 바짝 올린 헤어, 선글라스 매치가 멋스럽다. 여기에 선글라스로도 가릴 수 없는 그의 환한 미소가 돋보인다.
[Hot Street Fashion] 시원한 여름맞이 ‘워터파크를 즐기다’
니키(18) 대학생, 제이슨(23) 영어교사
남녀 모두 블루 톤 수영복을 선택해 티 안 나는 커플룩을 완성했다. 균형 잡힌 몸매와 깔끔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훈훈한 커플.
[Hot Street Fashion] 시원한 여름맞이 ‘워터파크를 즐기다’
전다은(24) 국립합창단 인턴
피부 톤과 비슷한 브라운 컬러 비키니, 에나멜 소재 웨지힐, 브라운톤 헤어가 조화를 이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 역시 굿!


진행 김민주 인턴 기자 | 사진 김예진(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