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doku and Cartoon] 지능·재미 ‘쑥쑥’ 올리기
81칸 네모 속에 1부터 9까지 숫자를 집어넣습니다. 가로든 세로든 같은 숫자는 한 줄에 딱 한 번 쓸 수 있습니다.

①~⑤ 칸에 들어갈 정답 숫자 다섯 개를 hsm@hankyung.com으로 보내주세요.

★ 중급, 고급 정답을 모두 맞춘 사람 중 10명을 추첨해 멀티 공구를 드립니다.

마감은 10월 15일(금)입니다. 이번 호 정답은 11월호에 싣습니다.
[Sudoku and Cartoon] 지능·재미 ‘쑥쑥’ 올리기
[Sudoku and Cartoon] 지능·재미 ‘쑥쑥’ 올리기
꿈과 현실

A female secretary, a paralegal and a partner in a big law firm are walking through New York City’s Central Park on their way to lunch when they find an antique oil lamp.

They rub it and a genie comes out in a puff of smoke.

The genie says, “I’ll give each of you just one wish.”

“Me first! Me first!” says the secretary.

“I want to be in the Bahamas, driving speedboat, without a care in the world.”

Poof! She’s gone.

“Me next! Me next!” says the paralegal.

“I want to be in Hawaii, relaxing on the beach with a gorgeous girl.”

Poof! He’s gone.

“You’re next,” the genie says to the partner.

“I want those two back in the office right after lunch.”


큰 법률사무소의 여비서와 법무사 그리고 변호사가 점심 식사하러 나와

뉴욕의 센트럴 공원을 걷다가 골동품 석유 등잔을 발견했다.

등잔을 비비자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요정이 나왔다.

“그대들의 소원을 각각 한 가지씩 들어줄 거야”라고 요정이 말했다.

“나부터 합시다, 나부터요!”라고 비서가 말했다.

“난 바하마에 가서 세상 걱정 없이 쾌속정을 몰아보고 싶어요.”

휙 소리와 함께 그녀가 사라졌다.

“다음은 나요, 나요!”라고 법무사가 흥분하며 말했다.

“난 하와이에 가서 요염한 여자와 함께 해변에서 느긋하게 지내고 싶어요.”

휙 소리와 함께 그도 사라졌다.

“다음은 그대 차례야”라고 요정이 변호사에게 말했다.

“난 저들이 점심을 먹고 곧장 사무실로 돌아와 주기를 원해요.”


■ paralegal [미] 변호사 보조자 ■ partner in a law firm 동업 변호사

■ antique 고물, 골동품 ■ grant wish 소원을 들어주다

■ poof (갑작스럽게 사라지는 모습을 나타내어) 휙 ■ gorgeous 멋진, 요염한
[Sudoku and Cartoon] 지능·재미 ‘쑥쑥’ 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