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롯데의 핵심 사업군은 국내에서 모두 확고부동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의 안정적인 기반을 바탕으로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와 러시아 등 유럽 지역에서도 글로벌 경영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롯데그룹의 대졸 공채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1년에 두 차례 진행된다. 각 반기별로 다시 ‘대졸 신입사원 공채’와 ‘인턴십 대졸 신입사원’으로 나누어 채용이 이뤄진다.
올 상반기에는 4, 5월에 각각 원서접수를 시작해 공채 650명과 하계 인턴 550명 등 총 1200명을 선발했다. 올 하반기 공채는 9월 말에서 11월 사이에 실시할 예정이다. 참고로 2009년 하반기에는 공채 600여 명, 인턴 450여 명을 선발했다.
롯데그룹은 2010년 8월 공정위 기준으로 67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당연히 모집 분야도 전 계열사에 걸쳐 다양하다.
대졸 공채 사원의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서류 전형→인·적성 검사→면접 전형→건강검진→입문교육 등의 순으로 이뤄진다. 합격자들은 신입사원 연수교육을 마친 뒤 각 회사에 배치된다.
롯데그룹 인사 관계자는 “단순히 좋은 학점과 영어 성적만을 위해 개인의 열정과 사회적 비용을 낭비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고유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해당 직무와 연결되지 않는 스펙은 사실상 면접 결과에 크게 반영되지 않는다”는 말도 덧붙였다.
장진원 기자 jjw@hankyung.com┃사진 서범세 기자 joyci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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