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하우스의 시계는 이토록 개성이 넘친다

[Hot Item] GORGEOUS watches
베르사체의 세컨 브랜드, 베르수스의 시계는 관능과 역동성을 자랑한다. 클립 디테일이 가미된 마이애미 컬렉션은 모노톤의 스트랩에 금빛 케이스가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해변을 떠오르게 한다. 네온사인과 자동차 계기판을 연상시키는 도쿄 컬렉션의 컬러 블록 시계는 투 톤 스트랩이 그 화려함을 배가한다. 카무플라주 패턴을 넣은 아세테이트 시계 역시 도쿄 컬렉션으로 독특하고 자유분방한 일본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평범한 시계에 질렸다면 베르수스의 이 시계들을 시도해보시길. 가격 (위에서부터 시계방향) 블랙 다이얼의 컬러 블록 워치 22만8000원, 오렌지 다이얼의 컬러 블록 워치 21만5000원, 클립 디테일 워치는 모두 34만2000원, 카무플라주 워치는 모두 27만2000원


글 이동찬 기자|사진 서범세 기자
제품문의 갤러리어클락(02-3284-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