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주식회사

[Campus Issue] 장학·사회공헌사업 ‘대상’ 감이네!
[Campus Issue] 장학·사회공헌사업 ‘대상’ 감이네!
[Campus Issue] 장학·사회공헌사업 ‘대상’ 감이네!
‘청정원’ 브랜드를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대상’은 1956년 창립된 국내의 대표적인 종합식품회사이다. 식품, 바이오, 건강 등의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종합광고, 정보기술, 식자재, 건설 등 시너지 사업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상은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이나 대학생 봉사단 후원, 영화제 후원 등 사회공헌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44년 동안 1만4335명에 장학금 145억 원 전달
대상그룹 공익법인 대상문화재단(이사장 임창욱)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고, 학문 발전과 문화 예술의 창달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1971년 출범했다. 특히, 대학생 장학 사업을 통해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인문학과 기초과학, 식품 관련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선발, 지원하고 있다.

대상문화재단은 지난 44년간 총 1만4335명의 학생에게 약 145억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매년 500명 규모의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며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과 우수한 인재 발굴 및 육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국내 대학생 27명과 동남아 유학생 10명, 청소년 가장 및 기초생활 수급권자 자녀 440명 등 총 477명에게 총 19억2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2008년부터는 동남아 학생 한국유학 지원 사업도 진행 중이다.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 학생들의 한국유학을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글로벌 리더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 그 외 중·고등학생 장학 사업을 진행해 청소년 가장, 기초생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가정의 자녀,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학생 자원봉사단·영화제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대상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4년째 ‘대학생 자원봉사단 V원정대’를 후원해 ‘발런티어데이’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발런티어데이’는 밸런타인데이로 알려진 2월 14일을 기부 실천의 날로 정하자는 내용의 캠페인. 뿐만 아니라 전국 16개 헌혈카페를 통해 혈액 나눔에 동참한 시민들에게 대상 청정원의 인기 제품인 ‘정통컵국밥’을 제공하고 이날 현혈을 한 인원수만큼 추가로 제품을 지원, 행사 이후 각 지역의 노숙자에게도 제품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물세트를 제작해 저소득 가정과 결식아동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선물세트 제작’ 행사, 장애아동과 저소득 가정 자녀를 위한 ‘청정원 숲체험캠프’, 범국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 긴급생활지원이 필요한 여성들을 위한 ‘희망의 숟가락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청춘’의 도전 적극 후원
대상은 국내 영화 문화 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내 최고의 권위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영화 축제인 ‘청룡영화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청정원 단편영화상, 청정원 인기상과 같은 뜻깊은 상을 별도로 제정해 수여하는 등 유망한 신인 영화인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고 있다.

대학생들과의 더욱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을 위해 대학 캠퍼스 문화행사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고려대학교 문화행사 동아리 쿠스파(KUSPA)와 함께 홍초, 고구마츄 등 청정원 대표 제품들을 맛보면서 한낮의 깜짝 티타임을 즐기는 문화행사를 일주일간 지원하기도 했다. 대상은 앞으로도 대학 캠퍼스의 낭만과 열정을 적극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후원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