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tem]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당신의 수줍은 매력
봄이다. 그리고 벚꽃도 폈다. 이제 썸남을 데리고 꽃구경을 가야 한다. 하지만 빈 얼굴로 갈 순 없는 법이다. 페리페라의 쿠션 블러셔로 얼굴을 채우시길. 이름마저 귀여운 ‘앗! 마치 수줍어 쿠션 블러셔’가 얼굴의 미운 여백을 수줍어 보이는 컬러로 바꿔줄 테니까. 보송보송한 쿠션 어플리케이터는 촘촘한 베이스 메이크업도 밀리지 않게 하기 때문에 어디서든 톡톡 두드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틴트 에멀전의 자연스러운 색감은 얼굴에 생기를 불어 넣어줄 거다. 핑크, 코랄, 오렌지, 라벤더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 톤에 맞는 걸 고르면 된다. 자, 이제 내숭만 가져가면 준비 완료다. 벚꽃 잎이 흩날림과 동시에 당신의 수줍은 매력도 썸남에게 날려보시라. 가격 20ml 1만2000원.


글 이동찬 기자|사진 서범세 기자

제품문의 페리페라(080-080-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