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와 행운, 그리고 사랑을 가져다 줄 립 마스터

[Hot Item] BLOW HIM A KISS
로맨틱 무드가 넘쳐나는 요즘이다. 그리고 가여운 솔로 부대는 오늘도 외롭다. 쌀쌀한 바람이 불면 옆구리가 시려옴과 동시에 아무나 붙잡고 ‘연애하자’고 충동적으로 고백해 버릴 수도. 하지만 밋밋한 입술로 ‘사랑한다’ 말하면 들어 먹힐 리가 없을 거다. 토니모리의 신제품은 고백하기 좋게 만드는 마력의 아이템. 심지어 이름도 ‘키스러버 립 마스터’다. 립스틱의 색감과 글로스의 촉촉함, 틴트의 지속력을 고루 갖춰 ‘마스터’란 명칭이 붙었다. 하지만 아무리 다양한 기능을 갖춰도 립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컬러’다. 그런 면에서 토니모리 립 마스터의 색상 구성은 여간 잔망스러운 게 아니다. ‘퍼스트키스’, ‘백허그핑크’, ‘섹시레드’ 등 ‘키스러버’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발칙하면서도 깜찍하니까. 소량으로도 입술에 그대로 색상이 구현되니 오래도록 키스 타임을 즐기시길. 5ml 9800원.

글 이동찬 기자│
사진 서범세 기자
제품협찬 토니모리(080-356-2222)